아래 사진은 독수리아파트 옆, 신월동자동차매매시장 바로 앞 차선이다.
아마도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계, 그리고 부천시 오정구와 서울시 강서구의 경계인 듯 하다.
고강지하차도가 생긴 후 차선이 그려졌는데 그림과 같은 식이다.
하얀색 실선은 차로를 구분하는 선을 평행하게 이어본 선이다.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화살표는 주행차가 진입해야하는 해당 차로다.
빨간식 주행차로는 고강지하차도 앞부터 버스전용차선이 된다.
그러다보니 저 곳을 운전할 때는 항상 깜짝 깜짝 놀라게 된다.
빨간색 차로의 차들과 파란색 차로의 차가 서로 엉키는 주행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 주행차로 선 긋기 문제는 누가 해결해야 하는 일일지...
지적도 상에서는 서울시 강서구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빨리 문제가 파악되어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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