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https://www.mfds.go.kr/herbmed/index.do [백두구] 



한약재 중에는 향이 강한 약재들이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 백두구인데요, 오늘 한약을 처방하면서 가미하려고 하는 약재입니다. 


생강과로 분류되고 재배지는 덥고 습한 지역이며 주로 소화불량과 설사 등에 쓰이며 유럽에서는 향신료로도 쓰이는 약재입니다. 


성질이 비슷한 약재들로는 이름도 비슷한 초두구가 있고, 짝처럼 다니는 사인이 있습니다. 


방약합편에는 백구신온조원기(白蔻辛溫調元氣) 능거장예구번위(能祛瘴瞖嘔翻胃) 이라고 나오고 다섯가지 주작용으로 폐경으로 들어가고, 가슴의 체기를 흩어주고, 차서 생긴 복통을 제거하고, 비위를 따듯하게 하고, 눈안쪽부터 생기는 예막인 적안홍근을 제거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생강이 구토에 좋은 약이라고 나오는데 생강과 한약재들은 그런 작용이 있습니다. 향이 화하고 속을 따듯하게 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형태가 그대로 나오는 설사에도 자주 사용하는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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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이 책은 아이를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부모를 위한 책으로 보고 싶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라는 표지의 글처럼 말이죠. 


평생을 살면서 뗄레야 뗄수 없는 부모자식관계, 그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미숙한 점을 살펴 자신의 성장 기회로 삼는다고 생각한다면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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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독수리아파트 옆, 신월동자동차매매시장 바로 앞 차선이다. 

아마도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계, 그리고 부천시 오정구와 서울시 강서구의 경계인 듯 하다. 

고강지하차도가 생긴 후 차선이 그려졌는데 그림과 같은 식이다. 




하얀색 실선은 차로를 구분하는 선을 평행하게 이어본 선이다.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화살표는 주행차가 진입해야하는 해당 차로다.

빨간식 주행차로는 고강지하차도 앞부터 버스전용차선이 된다. 

그러다보니 저 곳을 운전할 때는 항상 깜짝 깜짝 놀라게 된다. 

빨간색 차로의 차들과 파란색 차로의 차가 서로 엉키는 주행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 주행차로 선 긋기 문제는 누가 해결해야 하는 일일지... 

지적도 상에서는 서울시 강서구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빨리 문제가 파악되어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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